요즘 같이 면역력이 감소하는 환절기 시기에 자주 발병하는 질환인 대상포진. 과도한 업무로 인해 피로가 축적되어 몸이 많이 약해졌을 때 증상이 나타나 우리를 매우 괴롭히는 질환 중 한 가지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상포진 원인과 대상 포진 초기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테니 꼭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1. 대상포진이란
2. 대상포진 원인
3. 대상포진 초기증상
4. 마치며
1.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신경 주위에 무증상으로 생존해있다가 체내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과 수포를 발생시켜 심한 통증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
2.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 원인은 딱 한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진 분들에게 거의 대부분 발생합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체내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져 몸이 안좋을 때 귀신처럼 나타나게 됩니다. 반대로 면역력이 좋은 분들에게는 거의 나타나지 않죠.
대상포진 원인 = 면역력 저하 원인
1) 스트레스
2) 식습관
3) 운동부족
4) 근무 및 주거 환경
4가지를 기억하시면 되고, 대상포진을 예방하고 극복하시려면 위의 4가지만 개선하시면 됩니다. 이중에서도 식습관과 운동에 관한것만 잘 해주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 대상포진 원인에 대한것은 얼마든지 평소 생활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대상포진에 걸리신 분들이라면 최근에 너무 내몸을 혹사 시킨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3.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은 발병 시기에 따라서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이제 부터 설명드릴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을 명확하게 알면 심각한 통증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치료와 치료를 할 수 있답니다.
먼저 1) 대상포진 초기증상 중 첫번째는 바로 감기 기운입니다. 대상포진은 발진과 물집이 생기기 전에 감기 기운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2) 피부에 불쾌감을 주고, 신체의 특정 부위에 통증이나 감각 이상 현상이 나타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3) 발병 후 3~4일이 지나면 눈에 가늘고 선이 그어진 발진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점차 물집으로 변합니다. 발병 부위는 딱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얼굴, 목, 몸등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위의 증상이 대부분이지만 4) 드물게 발진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통증만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상포진 발병 후 7~14일이 지나면 물집이 잡히고 흐려지다가 딱지로 변하며 발병 후 한달이 지나면 피부가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 통증과 고통은 심할 경우 몇 달에서 몇 년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치료방법은 어떻게 될까?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첫 번째 발진이 포착 된 72시간이 지나기 전에 신경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못한 경우 치료 방법도 있는데요. 대부분 항바이러스제를 경구로 복용하고 수포가 난 부위에 항바이러스 연고를 발라서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한 치료는 신경 파손의 정도를 약하게 해 주고 치유를 빠르게 하며 진통제 투여는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대상포진의 수포 부위는 청결을 보전해서 박테리아가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4. 마치며
이상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원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래에 더욱 유익한 건강정보들이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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