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증상 그리고 뇌졸중 예방법 7가지 기억하세요

혹시 중풍 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뇌졸중을 중풍이라고 일컫는데요. 골든타임만 지키면 뇌졸중을 막을 수 있다고 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뇌졸중 전조증상과 뇌졸중 예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볼테니 꼭 체크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1. 뇌졸중이란
2. 뇌졸중 전조증상
3. 뇌졸증 예방법 7가지
4. 마치며

1. 뇌졸중이란

뇌졸중이란 뇌혈관 질환을 뜻하며 뇌졸증은 잘못된 단어입니다. 뇌졸중은 뇌의 일부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힐 경우 뇌경색이라고 하고, 혈관이 터질 경우는 뇌출혈이라고 하는데요. 두 가지 질환 모두 뇌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경색은 혈관이 막힘으로써 혈관에 의해 혈액을 공급받던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경우이로 허혈성 뇌졸중이라고 이야기하며 뇌출혈은 뇌혈관이 터짐으로써 뇌안에 피가 고여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기 때문에 출혈성 뇌졸중이라고 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뇌경색의 비중이 80%로 뇌출혈보다 비중이 더 큽니다.

2.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 전조증상을 체크해보겠습니다. 여러 항목이 동시에 발생한다면 꼭 내원하셔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1) 뇌졸중 전조증상 : 발음 장애

먼저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발음 장애를 꼽습니다. 이런 경우는 상대방이 하는 말을 이해하거나 대화할 수는 있지만, 혀, 입술, 목구멍 등의 근육이 마비되면서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없는 현상인데요. 침이나 음식물을 삼키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뇌졸중 전조증상 : 실어증

앞서 설명드린 발음 장애보다 심해질 경우입니다. 정신이 멀쩡함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말을 못하거나,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죠. 좌측 대뇌 뇌졸중 일 경우 우측 부분 반신마비와 함께 실어증이 동시에 발생할수 있습니다. 실어증의 경우에는 글을 못 읽을 수도 있습니다.

3) 뇌졸중 전조증상 : 반신 마비

실어증과 같이 동반되는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반신 마비를 들 수 있습니다. 운동신경과 마찬가지로 감각신경도 마비가 될 수 있죠. 손상된 뇌의 반대측의 얼굴, 팔, 다리에 감각 장애가 오게 되며. 반신 마비 증상이 심할 경우 아프거나 통증이 발생하고 저림 현상이 나타납니다.

4) 뇌졸중 전조증상 : 치매

뇌출혈의 경우에 판단력과 기억력 등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중증일 경우 치매가 동반됩니다. 평소보다 동작이 서툴어 지고, 대소변도 잘 가리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죠. 치매 증상으로 감정 조절이 힘들거나 실소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간헐적으로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고 메스꺼움이나 구토 증상을 보입니다.

5) 뇌졸중 전조증상 : 운동 능력 저하

뇌졸중 전조증상 마지막으로 운동 능력 저하를 꼽을 수 있는데요. 마비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손,발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없고 걸을때도 한쪽으로 쏠리면서 넘어질 수 있답니다. 더불어 한쪽 눈이 안좋거나 시야가 어두워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후두엽에 뇌졸중 현상이 나타날 때 같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들입니다. 또한 복시 현상도 나타날 수 있으니 꼭 체크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