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당뇨수치 기준과 당뇨수치 내리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텐데요. 요즘은 젊은 분들이 건강검진 후 당뇨 전 단계로 당뇨 관리를 해야한다는 결과를 받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환자 500만명 시대, 이글을 통해 혈당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1. 당뇨병이란
2. 당뇨수치 기준
3. 당뇨수치 내리는 방법
4. 마치며
1. 당뇨병이란
먼저 당뇨수치 기준을 알아보기 전에 당뇨병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가겠스니다. 흔히 당뇨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하는 당뇨병은 소변에서 당이 나온다는 뜻으로 혈당이 정상범위보다 높게 나와 소변으로 당이 나오는 상태를 말합니다.
미국 당뇨병 환자의 25%가 당뇨 사실 인지 못함
갈수록 당뇨환자는 늘어나고 있지만 본인이 당뇨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당뇨병 환자 중 1/4 정도가 자신이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당뇨보다 무서운 합병증
체내에서 사용되어야할 당(포도당)이 제 역할을 못하고 배출되고, 고혈당 상태를 오랜시간 유지하게 되면 각종 합병증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래의 당뇨수치 기준을 확인해보시고 미리 당뇨 관리를 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2. 당뇨수치 기준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의 겨우 공복에 당뇨수치 기준이 99mg/dl 미만이고, 식후 2시간이 지난후에는 140mg/dl 이하가 나와야 정상인데요. 아래의 표에서 공복과 식후 1시간. 식후 2시간 당뇨수치 기준을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당뇨혈당수치 기준>
진단 | 공복 | 식후 1시간 | 식후 2시간 |
정상 | 10mg/dl 미만 | 180mg/dl 미만 | 140mg/dl 미만 |
내당능 장애 | 110~125mg/dl | 180~199mg/dl | 140~199mg/dl |
당뇨 판정 | 126mg/dl 이상 | 200mg/dl 이상 | 200mg/dl 이상 |
일반적으로 당뇨수치 기준에 대한 검사는 혈당검사를 진행합니다. 만약 혈당 검사를 한 후 결과가 공복혈당치 126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치 200mg/dl 이상을 당뇨수치 기준으로 알고 계시면 됩니다. 더불어 당뇨 증상이 나타나서 혈당검사를 받을 경우 식사와 관련없이 측정된 혈당수치가 200mg/dl 이상으로 나타나게 되면 당뇨기준을 넘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당뇨수치 내리는 방법
당뇨수치 기준에 맞춰 당뇨수치 내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몸의 혈당은 몸의 상태, 음식, 운동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수치를 내리려면 음식과 운동에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먼저 당뇨수치 내리는 방법 : 생활습관 개선
적정 체중을 유지하셔야합니다. 살이 찔 경우에는 혈압과 혈당, 혈중 지질 모두를 높이는 원인으로 비만일수록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반면 적정 체중을 유지할 경우 당뇨 위험도 낮아지죠. 또한 복부 지방은 당뇨수치에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허리 둘레 관리를 꼭 하셔야합니다.
다음으로 식습관을 개선하셔야합니다. 당뇨수치 기준에 맞추려면 일일 권장 열량에 맞춰 균형을 갖춘 식사를 해야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론 채소류가 있으며, 섬유질이 많은 과일등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한 기름으로 튀기는 요리보다는 삶아 먹거나 구워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두 번째 당뇨수치 내리는 방법 :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걷기가 가장 좋으며, 되도록이면 빨리 걷기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외에도 자전거, 등산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 당뇨수치를 내리는 방법으로 추천드립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게 되면 근육이 수축할 때 혈액 속에 남아 있는 당을 에너지로 사용하므로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 생활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으로도 당뇨수치 기준치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약물 치료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의와의 상담과 진단을 정확한 솔루션을 받아보십시오.
4. 마치며
이상 당뇨수치 기준 및 당뇨수치 내리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라며,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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