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순서 그리고 추석 기간 대응 방법

요즘 코로나 증상은 기존의 코로나 증상과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다가오는 추석,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요즘 코로나 증상을 확실히 아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증상과 순서 등을 확실히 알아보고 추석 때 코로나 대응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코로나 증상 및 순서
2. 코로나와 일반 감기 구별법
3. 추석기간 코로나 대응 방법
4. 마치며

1. 코로나 증상 및 순서

-코로나 증상 Check : 발열, 두통, 근육통, 재채기, 인후통,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증상

요즘 코로나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근육통, 재채기, 인후통이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한 목 통증은 일반 목감기와 구분이 어렵습니다. 헷갈리지 않게 구별하는 방법은 코로나로 인한 목 통증은 따끔거림과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큰 특징이니 만약 이런 목 통증을 느끼셨다면 코로나를 의심해봐야합니다. 또한 간혹 생리 불순, 졸림, 기침, 식은땀, 코막힘, 콧물 등의 증상이 같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체크하세요.

-코로나 증상 순서 역시 예전 코로나와 다르게 조금씩 변했습니다.

먼저 코로나 증상 순서 첫번째는 발열입니다. 발열이 가장 먼저 시작되고 기침과 몸살 >가래 > 코막힘 > 인후통이 순서대로 나타납니다. 확실한 증상이 나타났는데 자가진단키트 상 음성이 나온다면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 재검사를 하시길 권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잠복기는 긴 경우 7일 정도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2. 코로나와 일반 감기 구별법

코로나와 일반 감기 구별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인이 만약 고열 증상이 있다면 일반감기가 아니라 코로나일 확률이 높습니다. 미열 정도는 해당이 되지 않고, 고열인 경우에 해당되며 잔기침이나 약한 몸살 기운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코로나는 대부분 인후통과 고열 증상을 보입니다. 또 일반 감기의 경우 실내환경을 바꿔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2~3일 안에 건강이 회복되지만 코로나는 38도 이상의 발열을 시작으로 다른 증상이 적게는 1주일, 많게는 2주일 동안 지속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3. 코로나 추석 기간 대응방법

마지막으로 추석 기간 코로나 대응 방법입니다. 코로나 같은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가진단키트로 집에서 확인하기 보다는 병원에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고열이 난다거나 코로나로 의심될만한 증상이 발현한다면 빠르게 병원으로 가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모든 보건소, 구청 및 자치단체 비상대응 체계 돌입

추석 기간 코로나에 대응을 하기 위해서 전국의 보건소가 비상 대응체제에 들어갑니다. 코로나19 증상이 있다면, 선별진료소를 찾으면 되겠습니다. 다만 운영시간이 보건소 마다 다르므로, 꼭 인터넷이나 전화로 확인을 하세요. 위의 사진은 서울 강남구의 의료기관들의 운영 날짜와 전화번호 예시입니다.

추석기간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공통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운영을 하며, 특수한 지역의 경우는 저녁 9시까지도 운영을 합니다. 또한 재택치료자를 위한 진료기관도 100여 개가 문을 엽니다. 특히 코로나 응급 상황을 대비해 재택치료전담반이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에 임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