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에게 우리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고르라고 한다면 '심장'을 이야기합니다. 주먹만 한 크기의 심장은 반복해서 움직여 건강한 피를 몸 구석구석으로 전달합니다. 을 몸 구석구석으로 보낸다. 우리 생명과도 직결된 심장, 이번 포스팅에서는 협심증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치료 방법까지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협심증과 원인
'협심증'은 대부분 동맥경화나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의 내강이 좁아져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협심증은 원인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안정형, 불안정형, 변이형 협심증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진 상태에서 특히 추운날씨에 운동, 심한 스트레스, 과식, 흡연을 하게 되면 나타나는 안정형 협심증이 대표적입니다. 주로 운동이나 계단을 올라갈 때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또한 관상동맥이 막혀 예고 없이 혈류가 갑자기 줄어드는 불안정형 협심증이 있고, 관상동맥 경련 현상으로 일시적으로 혈관이 좁아지는 변이형 협심증 이렇게 세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변이형 협심증은 새벽, 아침에 주로 발생합니다. 협심증은 금방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는데서 자칫 생명을 앗아가는 큰 사고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흡연이 제일 안좋습니다
협심증 원인은 정말 다양합니다. 주로 흡연과 지나친 음주, 당뇨, 혈압, 스트레스, 나쁜 식습관, 비만, 가족력 때문에 발생하죠. 여태까지 가장 명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흡연'입니다. 흡연은 체내 혈관을 수축시키는데요. 주로 40세 이상 흡연 남성에게 협심증이 나타나는 빈도가 높습니다. 여성은 비교적 적은 편이죠. 여성이 적게 나타나는 이유는 흡연 여부도 있지만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심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2. 협심증 초기증상
협심증 초기증상
-가슴통증
-가슴불편함
-어깨, 목, 팔, 턱 통증
-발한
-어지러움
-복통
다음으로 협심증 초기증상입니다. 협심증 초기 증상은 가슴통증 및 가슴 불편감이 가장 대표적이죠. 만약 가슴 중앙에서 부터 쥐어짜는 느낌이나 짓누르는 느낌이 든다면 협심증 초기증상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가슴 통증은 발전해서 어깨와 목, 팔, 턱으로 까지 번질 수 있으니 비슷한 증상을 느꼈다면 꼭 내원하셔야합니다. 더불어 협십증 초기증상으로 발한, 어지러움, 복통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협심증 치료 방법과 예방법
협심증 초기증상을 알아봤는데요. 다음으로는 협심증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협심증 치료는 보통 두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1) 혈관을 넓히고 혈류량을 높이는 약물치료나 혈관을 인위적으로 넓혀주는 수술이 있고. 2) 좁아져서 막힌 혈관을 인공 혈관으로 교체하는 수술이 있습니다.
식단 관리와 가벼운 운동이 최고
다음으로는 협심증 예방법입니다. 협심증은 관리만 잘 해준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평소에 운동과 식이요법 등으로 혈관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죠. 특히 기름지거나 맵고 짠 음식은 혈관에 좋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벽에 침착돼 혈관을 좁아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식단에 야채를 항상 곁들이셔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지 않게 관리해주세요.
더불어 걷기 운동은 협심증을 예방하는데 있어 최고의 방법입니다.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씩 매주 4회 정도 빠르게 걷는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운동의 강도는 봄과 가을에 속옷이 촉촉이 젖을 정도를 권장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낮은 강도에서 부터 점점 높여주는 방법을 택하는게 좋습니다. . 과격한 운동보다 낮은 강도로 오래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현재 흡연을 하고 있다면, 당장 금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마치며
이상 협심증 초기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앞서 설명드렸듯 협심증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라고 말씀드렸죠. 협심증 초기증상을 자각하셨다면 바로 금연을 하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에 더욱 유익한 건강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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